브레인리더 한의원 강남점 정덕진 한방신경과 전문의

ADHD(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는 과잉행동과 충동성을 보이며 성장과정에서의 부모, 학교에서의 갈등과 또래관계의 실패의 경험을 하게 되기가 쉽다.

이러한 ADHD 아동에게 신경정신과 약물(메디키넷, 콘서타)으로 각성효과를 높이게 되면 아이의 행동조절력에 도움을 얻고 주의집중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럼에도 짜증을 내거나 불안하거나 폭력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약물의 효과가 미치지 않아서 우울증에 해당하는 약물도 복용을 하게 되는데, 어린시절부터 이렇게 양약을 의지해서 살아가야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까?

브레인리더 한의원 강남점 정덕진 한방신경과 전문의에 의하면 ADHD로 인하여 발생되는 여러문제들 중에서 가장 심한 것이 폭력성, 반항장애, 품행장애에 해당되는 것이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일평생 인격과 성격으로 고착화 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한방 치료가 병행되어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하였다.

SSRI계열의 우울증 약물이 ADHD 아동의 짜증, 분노 증상을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한방치료는 근본적인 분노의 뿌리를 없애주는데 효과가 있어서 증상개선 뿐 아니라 태도와 사고 그리고 인격의 성장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실제로 한방치료를 통해서 심장과 간의 열을 낮추게 되면 양약으로 충분하게 개선되지 못한 우울감, 분노조절이 개선될 뿐 아니라 양약을 안전하게 끊어갈 수 있으며, 양약과 한약을 병행하는 것 역시 매우 안전하다고 한다.

일본 정신과 의사들중에서도 폭력성 및 정신과 질환에 황련해독탕, 대승기탕과 같은 한방생약제를 양약과 병행하는 경우들이 있으며, 양약 단독 복용에 비해서 좀 더 효과가 좋고 근본치료가 되고 있음을 보고 하고 있다.

폭력성 감소에 한방치료는 가슴에 쌓인 화를 풀어주고 답답함을 개선시킴으로써 마음의 안정을 찾아주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