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6시 10분께 전북 완주군 한 텃밭에서 상추를 수확하던 A씨(77·여)가 뱀에 손가락을 물렸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 관계자는 “동물이나 벌레에 물리는 사고가 활발한 시기이니 각별히 유의해야한다”고 당부했다./조은우 수습기자·cow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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