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사단 화랑훈련 안내문

육군 제35보병사단(이하 35사단)은 7월 25일부터 29일까지 전북 전 지역에서 ‘화랑훈련’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방자치단체장 중심의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중점을 두고 민·관·군·경·소방의 통합방위작전 수행체계를 집중 숙달하고 실기동(FTX) 훈련을 실시한다.

35사단 관계자는 “훈련기간 병력과 차량 이동에 따른 도로 정체, 훈련 소음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거동수상자나 가상의 적 발견 시 또는 민원 발생 시 군부대(국번없이 1338)로 신고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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