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오승영 청소자원과장이 최근 부임하자마자 청소인력 105명(운전직 35, 미화원 70)과 간담회를 갖고 원활한 청소행정 업무 추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 과장은 간담회에 앞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인 재활용선별장과 음식물처리장을 방문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배달 증가로 일회용품 사용에 의한 재활용품 배출량과 먹지 않고 버려지는 음식물류 폐기물이 1.5배 이상 늘고 있는 생활폐기물 처리 현장의 어려움을 확인했다. 오승영 청소자원과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청소 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김정한 기자 suv2482@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김제시 오승영 청소자원과장이 최근 부임하자마자 청소인력 105명(운전직 35, 미화원 70)과 간담회를 갖고 원활한 청소행정 업무 추진을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오 과장은 간담회에 앞서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인 재활용선별장과 음식물처리장을 방문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배달 증가로 일회용품 사용에 의한 재활용품 배출량과 먹지 않고 버려지는 음식물류 폐기물이 1.5배 이상 늘고 있는 생활폐기물 처리 현장의 어려움을 확인했다. 오승영 청소자원과장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청소 업무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