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B금융그룹 전북은행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서한국)은 6일 전북은행 본점에서 2022 ‘일석이조 추석 나눔’ 사랑의 쌀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서한국 은행장을 비롯해 김동수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유병설 사무처장, 방극봉 부행장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영세 사회적 기업에서 2000만원 상당의 백미를 구매했다.

서한국 전북은행 은행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으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에게 명절의 풍요로움과 즐거움이 전달되어 모두가 행복한 추석 연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세심한 배려로 사람 중심의 따뜻한 금융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중부지역 전 영업점 직원들이 사회복지기관 등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 봉사활동에 나서 일석이조의 나눔 실천을 이어갔다.

한편 전북은행은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확대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김, 한과, 양말, 김부각, 누룽지, 국수 등 사회적 기업에서 생산·판매하는 물품을 구매해 ESG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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