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하 재단)이 진행하는 ‘예술인파견지원사업-예술로(전북예술나비)’ 사업의 일환으로 ‘𝄆 공간 기억 접속 𝄇'전이 열렸다.

이번 전시는 송원, 소영진, 이근요, 정유진, 최산하 등 5명의 파견 예술인들이 전주시사회혁신센터 성평등전주(이하 성평등전주)와의 협업 활동 과정에서 경험하고 느낀 감정들을 설치·영상 예술작품으로 승화시킨 것이다.

작품 전시를 통해 선미촌 기억공간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 의미를 널리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전시는 전북 전주 물왕멀로(구 선미촌) 내 시티가든 기억공간에서 오는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임다연 기자·idy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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