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양관식)는 제25회 한국전기문화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부장관상에 현성이엔씨 전근경 대표와 국토교통부장관상에 (유)유한전력개발 이 연 대표이사가 표창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전기문화대상은 전력설비 시공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및 포상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한국전기신문사가 주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박일준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김한정·한정애·김주영·홍정민 국회의원 등 정관계 주요 인사들과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백남길 전기공사공제조합 이사장, 박지현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 마니와 마사히로 일본 전기신문사 사장 등 국내·외 전력산업계를 대표하는 각 기관·단체의 수장들이 대거 참석했다.

양관식 회장은 “국가전력산업 발전과 업계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사회발전에 헌신‧노력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다시한번 축하드린다”고 말했다./윤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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