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체육회는 손충호 민선 2기 순창군체육회장 당선인에게 인준증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정강선 도 체육회 회장은 “민선2기 순창군체육회장으로 당선되신 것을 축하드린다”며 “전북체육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도 체육회는 인준증 수여식 후 간담회를 열고 군과 주요 체육 현안사업 등을 공유했다. 

한편, 순창군체육회장 선거는 도내 시·군체육회장 선거 가운데 가장 늦은 지난 19일 치러졌다. /경성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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