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은 총상금 1억원을 걸고 개최하는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에 총 187건의 접수가 마감됐다고 31일 밝혔다.

공모전의 최종 결승은 현장평가단이 참여한 가운데 223일 전주시에 소재한 화산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대상 1팀은 당대표 표창과 함께 2000만원, 최우수상 3팀은 각각 500만원, 우수상 5팀은 각각 300만원, 심사위원 특별상과 장려상 20팀은 연구원장 표창과 상금 각각 100만원이 지급된다.

이관승 혁신과미래연구원 공동 이사장은 정치, 사회, 문화,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아이디어를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청년들의 열망이 느껴졌다고 밝혔다./김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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