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서 예비후보
                        김호서 예비후보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호서 예비후보(무소속)가 지역구 내에 있는 근린공원을 소통과 만남의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시민의 공원 접근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13공원이 시민들의 산책 및 휴식·운동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을 감안, 각 동별로 대표성과 상징성을 지닌 공원을 지정해 문화·예술 복합공간으로 재탄생 시키는 등 대표적인 행사·축제가 개최되는 장소로 변모시키겠다고 밝혔다.

현재 지역구인 서신동(3)과 효자동1~5(18), 삼천동1~3(4)에는 모두 25개의 근린공원이 조성돼 있으며 주민들이 산책·휴식·운동 등으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 예비후보는 공원은 시민들에게 휴식, 운동, 산책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등 도시문제 해결사로서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자산이라며 시민들이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공원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대연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