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민축구단은 17일 ‘국가 관광거점도시 전주’ 이미지를 새긴 올 시즌 유니폼을 공개했다.

소매 부분에는 전라북도 도정 이미지를 넣었고, 상의 뒤편 하단에는 ‘2023전북아태마스터스대회’를 새겨 성공개최 기원과 함께 홍보에 나선다.

이 외에 2017년부터 후원을 받고 있는 고은미래 피부과의 로고와 상호도 상의 뒤편 상단에 새겼다.

전주시민축구단 관계자는 “올 시즌 유니폼에 전주시민과 함께하는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특히 K3리그 승격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경성원 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