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인 5일 전북지역에 ‘단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번 비로 메마른 날씨로 인한 가뭄과 산불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4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수요일인 5일과 목요일인 6일 전북지역에는 돌풍을 동반한 20~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 비는 6일 오전을 기점으로 서서히 그칠 것으로 예보됐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10도~16도, 낮 최고기온은 16도~19가 되겠다.
6일 아침 최저기온은 7도~10도, 낮 최고기온은 12도~14도로 예측됐다.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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