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27일 미국 의회에서 연설한다.

미 의회가 이달 말 국빈 방미하는 윤 대통령에게 워싱턴에서 열리는 상하원 합동 회의 때 연설해 줄 것을 공식 초청한 데 따른 것이다.  

윤 대통령은 이에 대해 "미 의회 연설에 초대받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이라며 "우리 위대한 양국을 결속하는 강한 유대감에 대해 말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7일 공식 영어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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