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북본부는 8일 전주농협 김혜원 차장이 ‘2022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개인부문 5연패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농협생명 연도대상은 한 해 동안 전국에서 가장 뛰어난 영업성과를 거둔 직원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상으로, 김혜원 차장은 2022년 농협생명 개인부문 연도대상 챌린저상을 차지하며 2018년부터 5년 연속 농협생명 연도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016년 동상 수상까지 총 6회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과거 전주농협 최혜경 지점장에 이어 전북농협 역대 두 번째 경사다.

김혜원 차장은 생명보험 상품을 활용한 뛰어난 재무설계 능력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금융니즈를 충족시켜 주는 한편, 고객들의 보장분석은 물론 맞춤형 은퇴설계로 농협생명 연도대상을 연이어 수상하는 영광을 안을 수 있었다.

김혜원 차장은 “전주농협 직원들과 농협생명 전북총국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농협생명 연도대상 5연패를 달성하는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조합원들을 위한 맞춤형 재무설계로 농가소득 증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숙 총국장은 “꾸준하게 우수한 성과를 내어주는 전북농협 직원 분들이 계셔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농협생명은 열정 있는 사무소와  임직원 모두에게 아낌없이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윤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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