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학교 산업공학과가 2023년 한국기계가공학회 춘계학술대회(부산)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산업공학과 이충호 교수 외 3명(이종원·이현우·유찬희)과 정호연 교수 외 2명(하시은·윤은지)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RecurDyn에 의한 4-Post Road Simulator 구현’, ‘로터리 작업기 Simulink 수평 제어 응답성 시뮬레이션’, ‘모빌리티 자율주행 배달 로봇 연구’,‘이동이 용이한 접이식 휠체어 메커니즘 개발’, ‘VR 자전거 시뮬레이터’, ‘VR 사이클 시뮬레이션 스토리보드 작성 및 개발’등 논문을 제출해 입상했다.

이번 연구를 지도한 정호연 교수는 “학생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물이 전국규모의 학술대회에서 혁신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과를 이루어 나가도록 학생 지도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