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화 우석대학교 제약공학과 교수와 최숙희 심리학과 교수가 17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1992년 우석대학교에 부임해 후학을 양성하고 연구 활동에 매진한 유공을 받았다.

남천현 총장은 “남다른 열정과 신념으로 후학 양성에 헌신해 온 김종화 교수와 최숙희 교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대학 교육 내실화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 양성에 더욱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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