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여름철 전북지역은 궂은 날씨가 예상된다.
24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번 여름철 평년보다 기온과 강수량이 높아질 확률을 각각 40%로 예상했다.
6월에는 평년기온 21.3도~21.9도로 비슷하거나 높겠고 평년강수량 103.1~176.3mm와 비슷할 확률이 50%로 내다봤다.
7월에는 평년기온 24.5도~25.5도와 비슷하거나 높겠으며 평년 강수량 220.9~334.4mm보다 많거나 비슷할 확률이 각각 40%로 예보했다.
8월에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덥고 습할 것으로 전망했다.
평년기온 24.9~25.9도로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 평년강수량 209.3%~374.4mm와 비슷할 확률이 50%가 되겠다.
조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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