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강정구)은 1일 지하1층 식품관에서 정육과 수산 신선식품 및 건강, 와인, 베이커리, 슈퍼 등을 중심으로 한 식품 매장 340평을 리뉴얼 오픈해 1차로 선보인다.

새롭게 바뀌는 식품매장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프리미엄 상품과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대표적으로 1++등급 상품에 대한 보강과 함께 고객이 직접 주문함과 동시에 준비해서 포장까지하는 ‘프리미엄 정육 코너’, 신선도를 대폭 강화한 ‘프레쉬 수산 코너’, 2,000여가지 다양한 상품과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을 고급스럽게 구성한 ‘프리미엄 와인코너’가 있다. 

또한, 수입 가공식품 위주로 구성한 ‘그로서리 매장’과 현대인의 식생활 문화를 반영한 베이커리 브랜드 ‘베비에르 매장’을 대폭 확대했다. 

추가적으로 스넥과 델리 컨텐츠 강화를 위해 8월중에는 ‘FOOD HALL’을 대폭 확대, 대기시간과 편하게 식사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전국에서 맛과 멋으로 유명한 핫플레이스 브랜드를 시의성에 맞게 소개하는 임시매장(팝업매장)도 마련하여 전주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새로움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주점은 식품관 새단장 오픈 기념으로 ‘구매고객 기준 특별가 행사’, ‘할인쿠폰 증정’, ‘최대 10% 사은행사’의 프로모션과 ‘무료 배송서비스’, ‘포터서비스’ 등의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윤홍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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