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문화예술아카데미 KACA 제 19기 수료식이 그랜드힐스턴호텔 5층 그레이스홀에서 수료식을 가지며 화이팅을 하고 있다.

 

11일 한국문화예술아카데미 KACA 제 19기 수료식이 그랜드힐스턴호텔 5층 그레이스홀에서 수료식을 가지며 화이팅을 하고 있다.
11일 한국문화예술아카데미 KACA 제 19기 수료식이 그랜드힐스턴호텔 5층 그레이스홀에서 수료식을 가지며 화이팅을 하고 있다.

(사)한국문화예술아카데미 KACA 제 19기 수료식이 지난 11일 그랜드힐스턴호텔 5층 그레이스홀에서 성황리에 성료 됐다.

이날 수료식에는 조진환 원장을 비롯해 신효균 이사장, 김용현 전라북도 경총회장, 김동창 전국경영자총연합회장, 이남호 전북연구원장, 추원호 황실문화재단 전북지회장, 서현석 한국소리문화전당 대표, 소재호 전북예총 회장,강연모 교수 등 원우 회원 250명이 참석했다.

평양예술단 식전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수료식은 강연모 주임교수의 경과보고, 조진환 원장 인사말, 신효균 이사장 축사, 김용현 회장 답사 등 순으로 이어졌다.

이번 교육과정을 정리한 수료식은 그간 문화와 예술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사람들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사장 표창(김용현, 임영석, 홍유진)은, 원장 표창 (최윤정, 장연옥, 이삼숙, 이혜영, 오영은, 송성근, 이재희)은, 도지사 표창 (손경렬, 정성기)은, 교육감 표창 (조은영, 최보라)은, 전주시장 표창 (김진경, 권오진)은, 벤처 기업인 상(문근, 한영엽)은, 우수경영인 상(고만길,정미연)  등을 각각 수상했다.

조진환 원장은 축사를 통해 "경험도 없이 운영하는데 미숙한 점도 많고 고민도 많이 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19기 집행부와 원우들이 많이 협조해 주셔서 이번 학기를 잘 마친 것 같다“면서 ”항상 KACA는 애정과 신뢰로 원우 여러분들과 함께 하고 있다. 함께하는 그날까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효균 이사장은 "바쁜 신 와중에 이렇게 방문해 주신 내외 귀빈들에게 감사드린다. 15주 교육 기간의 다양한 문화 예술과 체험활동이 리더로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리더로서 덕목을 잘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19기 김용현 회장은 답사를 통해 "이번 19기 집행부들에게 감사드린다. 지금까지 원우들과 함께한 15주 아카데미 교육과정이 문화예술의 중요성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문화 예술 발전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문화예술아카데미는 문화와 예술, 인문, 사회과학, 정치 등 각 분야의 지역 오피니언 리더들로 구성해 차별화된 교육 프로그램과 특별활동, 원우회 활동으로 문화 예술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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