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소강상태에 들어갔던 장맛비가 오는 25일까지 전북지역에 예보돼 안전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23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오는 25일까지 전북지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오겠으며, 강수량은 50~100mm, 많은 곳은 150mm 이상으로 예측됐다.

내리는 비는 24일 오후 6시를 기점으로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 25일 오후부터 다시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아침 최저기온은 23도~24도, 낮 최고기온은 27도~30도가 되겠다.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22도~24도, 낮 최고기온은 28도~31도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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