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에 무더위와 함께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여 안전 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25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27일과 28일 전북 지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천둥·번개와 함께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강수량은 5~60mm로 많은 곳은 80mm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됐다.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21도~25도, 낮 최고기온은 29도~32도가 되겠다.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21도~24도, 낮 최고기온은 30도~33도로 예보됐다.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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