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1시 20분께 서해안고속도로 인근 서김제 IC방면에서 3종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20대)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 됐으며, 20분간의 도로통제가 이뤄졌다.

당시 도로를 달리던 소나타 승용차가 앞서가던 SUV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한 뒤 뒤따르던 BMW 승용차가 사고 차량을 들이받는 2차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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