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던 30대가 익수사고로 숨졌다.
15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4시 50분께 임실군 신평면 호암리의 한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던 A씨(30대)가 저수지에 빠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경수 기자
kks4483@naver.com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던 30대가 익수사고로 숨졌다.
15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4시 50분께 임실군 신평면 호암리의 한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던 A씨(30대)가 저수지에 빠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이미 숨진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