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수목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수목 관리비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립 유·초·중·고·특수학교와 폐교 등 도내 학교 약 690곳으로, 지원 대상 학교로 선정되면 최대 500만 원의 관리비를 받게 된다.

최선자 재무과장은 “학교 수목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수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쾌적한 환경 속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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