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체육회(회장 정강선)는 최근 스포츠 안전의식을 높이고 체육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2023 청소년 스포츠 안전교실’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론과 체험(실기) 수업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안전교실에서는 스포츠안전재단의 안전교육과 심폐소생술 등의 교육이 이뤄졌고 빙상(스케이트) 종목에 대한 체험 및 강습도 진행됐다.   

이번 교육에는 1회당 60명씩 360명 정도의 도내 초·중학생이 참가해 체육을 이해하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한편 도체육회는 지난 2월 청년스포츠안전교실 동계(스키) 캠프를 무주 덕유산리조트에서 진행하기도 했다.

김장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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