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유일의 홍삼특구 진안! 외계인도 오고 싶어 할 2023 진안홍삼축제!’

이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온 군민이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열리는 축제에 홍삼을 비롯한 풍성한 살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하고 관광객 맞이에 분주한 모습이다.

홍삼축제 홍보를 위해 진행하는 매주 금요일 빨간티 입기에도 많은 군민 및 단체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전북인삼조합의 대형 홍보 현수막 게첨을 시작으로 체육회, 북부상가, 진안읍 민간협의체 등 여러 사회단체에서 다양한 현수막 게첨에 동참하고 있다. 전통시장을 포함한 소상공인들도 적극적으로 포스터를 부착하고 있고 이외에도 많은 군민들이 SNS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삼축제를 홍보하고 있다.

또한,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지사(K-Water), 전북은행, NH농협 진안군지부에서도 전국에 홍삼축제를 알리기 위해 홍보물 제작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명석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장은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진안홍삼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군민과 기관단체들이 축제준비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관광객과 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이처럼 많은 군민의 염원을 담아 열리는 2023 진안홍삼축제는 922일부터 24일까지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홍삼을 주제로 열린다.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많은 프로그램과 이벤트, 그리고 정상급 가수들이 펼치는 화려한 트로트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진안=양대진기자·djyang711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