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잼버리 파행에 책임이 있다는 이유로 시민단체 활빈단이 김관영 전북지사를 고발한 사건을 전주지검이 접수했다.
전주지검은 "대검찰청이 배당한 고발 사건의 서류를 접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전주지검은 이 사건을 형사부에 배당해 수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편 시민단체 활빈단은 새만금 잼버리 파행의 책임과 관련해 김 지사를 지난 14일 직무유기 등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
박민섭 기자
qkralstjq9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