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의회제공= 제17회 전라북도 시·군의회 한마음대회
무주군의회제공= 제17회 전라북도 시·군의회 한마음대회

제17회 전라북도 시·군의회 한마음대회에서 무주군의회 이해양 의장과 최윤선 의원이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5일 고창군에서 열린 제17회 전라북도 시·군의회 한마음대회에서 이해양 의장이 민생과 소수약자, 군정발전을 최우선으로 군민과 소통하고 함께하는 현장의정을 실천한 공로로 대한민국 시·군 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봉환)로부터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최윤선 행정복지위원장은 무주군 영유아 발달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를 비롯해 주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조례안, 예산안 등 주요안건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 및 의결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전라북도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이기동)가 수여하는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해양 의장은 “민생을 챙기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대화해온 의정활동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며“전북 기초의회 의원과 직원이 모두 모인 이 자리에서 수상하게 되어 더욱 영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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