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오후 7시께 전북 남원시 송동면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건물 1동(218㎡)과 돼지 450여 두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1억 6,9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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