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12시 10분께 전북 남원시 금지면 고리봉 주변 해발고도 388m 지점에서 A씨(50대)가 등산 중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의 슬개골이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어 소방헬기를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관계자는 "가을철 등산객들이 많아지는 만큼 사고 발생률이 높다"며 "산행 시 안전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김경수 기자
kks4483@naver.com
30일 오후 12시 10분께 전북 남원시 금지면 고리봉 주변 해발고도 388m 지점에서 A씨(50대)가 등산 중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의 슬개골이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어 소방헬기를 이용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관계자는 "가을철 등산객들이 많아지는 만큼 사고 발생률이 높다"며 "산행 시 안전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