젝시미스 매장에서 피트니스 의류를 구경하고 있다./롯데백화점 전주점 제공.
젝시미스 매장에서 피트니스 의류를 구경하고 있다./롯데백화점 전주점 제공.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올가을 첫 스포츠 행사인 ‘Action 스포츠 대전’을 시작으로 여러 이벤트를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은 6일부터 일주일간 요가·필라테스 웨어의 선두주자 ‘젝시믹스’, 종합스포츠 유명 브랜드 ‘언더아머’와 함께 전주점의 가을 행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6층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젝시믹스와 언더아머의 2022~2023년 가을철 트레이닝과 피트니스 의류, 용품을 정상가 대비 30~50% 할인 판매한다.

먼저, 젝시믹스는 아이스페더 오버핏 티셔츠 1만 9,200원, V업 3D플러스 레깅스 1만 9,200원, 블랙라벨 360N 2만 5,600원, 프리 플렉스 조거팬츠 3만 9,200원 등이다. 언더아머의 경우 남성 라이벌 풀 후드 집업 4만 9,000원, 여성 UA 라이벌 플리스 조거팬츠 3만 9,000원, 여성 UA 호버 소닉6 러닝화 8만 9,000원 등으로 준비됐다.

또한 14일에는 'LOTTE Yoga 페스타 in 전주(부제 : Wellness Yoga Class)'를 진행한다. 이번 요가 클래스는 에비뉴엘 고객과 함께 전북대학교 학생, 동호회원 등 총 80여 명이 참여해 전주점 9층 옥상 공원에서 진행된다. 참가 고객들에게는 요가 매트 등의 다양한 감사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모바일로도 한정 특가 상품을 추가로 만나볼 수 있도록 '인기 쇼호스트와 함께 하는 100 Live in 전주'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정구 점장은 "전주점을 찾는 고객들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난 4월 Run-Day 이벤트 이후 차별화된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며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본격적으로 운동을 준비하는 고객과 피트니스 마니아 고객들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