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주 박사과정생
박형주 박사과정생

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BK21 교육연구단 소속 박형주·전예빈 박사과정생이 제8회 국제행위중독학회에서 각각 최우수 포스터논문상을 수상했다.

이번 학회에서 박형주 박사과정생은 중학생의 스마트폰 중독 변화 양상을 살피고, 그 결과 도출된 이질적 변화에 따른 다차원적 폐해를 분석한 논문을 발표해 호평받았다.

전예빈 박사과정생
전예빈 박사과정생

또 전예빈 박사과정생은 스마트폰의 중독적 사용이 청소년의 심리적 안녕감을 낮추고, 그 경로를 사회적 고립이 매개하고 있다는 논문을 제시해 인정받았다.

윤명숙 사회복지학과 BK21 교육연구단장은 “세계적인 중독 분야 학회에서 우리 사회복지학과 두 명의 대학원생이 연구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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