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는 개교 100주년을 맞아 진행한 국제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대회에서는 스웨덴, 호주, 싱가포르, 미국 등 5개국 교육 전문가와 연구자들이 "학생중심 초등교육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발표·토론을 진행했다.

박병춘 총장은 “이번 국제학술대회는 초등교육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각국 교육 전문가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방향성을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를 통해 시대가 요구하는 수업혁신 및 미래교육 역량강화를 위해 한발 더 나아갈 수 있으리라고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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