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육대학교(총장 박병춘)는 17일 완산소방서 교동119안전센터와 함께 ‘2023년도 특정 소방대상물 합동소방훈련’을 가졌다.

이날 훈련에는 교직원 50여명과 소방대원 10여명이 참석해 ▲인명대피 및 구조활동 ▲중요문서 반출 및 복구활동 ▲소화기 및 소화전을 활용한 화재 초기진압 ▲소방차 출동로 확보 ▲ 화재대피 및 훈련 강평으로 진행됐다.

박병춘 총장은 “정기적인 소방 훈련을 통해 화재에 즉각적이고 효율적인 대응체계를 갖추고, 구성원들의 비상 상황 시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방 훈련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장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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