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도회장 이재수)는 지난 21일 구이중학교에서 12회 전북 전기인등반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도내 전기인들의 힐링 및 소통·화합을 위해 마련된 이날 등반대회에는 김성주 국회의원, 박지현 전기안전공사사장, 전기공사공제 조합 백남길 이사장,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 김영환 본부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 조성만 본부장 등 30여명의 내·외빈과 유관인사, 협회 회원가족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재수 도회장은 이번 대회는 전기인 상호간 친목도모는 물론 정보교류 및 유대를 통해 전기인의 화합과 체력증진 향상에 이바지하는 명실상부한 전기인의 최고의 행사로 앞으로도 더욱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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