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장애인체육회는 30일 전라북도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7회 전라북도장애인체육대회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회 결과에 대한 평가·분석을 토대로, 개선하고 보완할 점에 대해 논의했다.

전북장애인체육회는 이날 시·군장애인체육회 및 종목단체의 의견을 수렴한 결과를 차기대회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경영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앞으로 차기 개최지인 순창군과 함께 새로이 마련된 규정에 따라 대회조직위원회 구성 등 철저히 준비를 하겠다” 며 “시·군 및 경기단체에서도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 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하나가 되어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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