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시 5분께 전북 익산시 함열읍의 한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1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보일러실 1동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55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주민 대피와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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