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지난 3일 정읍원예농협에서 함께하는 100년 농협구현을 위한 계통조직 간 소통문화 확산 및 역량 결집을 위해 NH 토크콘서트 공감이야기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토크콘서트는 조합장과 전무, 상무, 일반직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영일 본부장은 본인이 경험해왔던 자신의 솔직한 느낌들을 직원들에게 SMART라는 단어를 통해 간략하고 핵심적으로 전해주어 큰 호응을 얻었다.

김 본부장은 이날 주제가 된 ‘SMART’는 삶을 단순화시키고(Simplifying) 끊임없이 실천(Moving)하며 유연한 마음(Affecting)을 가질 때, 여유(Relaxing)를 통해 지역과 주변을 챙기는(Together-ing) 삶을 살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직원들의 꿈을 응원했다.

김영일 본부장은 특강을 마치며 전북농협 계통직원 간 현안문제에 대한 발전적인 협의를 통해 상호 이해 증진 및 협력적 조직문화를 정착,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협동조합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최고의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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