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5시께 전북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의 한 가구공장 나무건조실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조실 일부가 그을리고, 보관 중이던 나무가 타 소방서 추산 2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경수 기자
kks4483@naver.com
8일 오전 5시께 전북 순창군 순창읍 남계리의 한 가구공장 나무건조실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조실 일부가 그을리고, 보관 중이던 나무가 타 소방서 추산 2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