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오전 9시 35분께 전북 완주군 구이면의 일대 농로에서 포크레인이 전도돼 운전자 A씨(62)가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A씨는 포크레인의 붐대를 돌리는 작업을 하다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넘어지는 포크레인에 변을 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