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10시 25분께 전북 김제시 금산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샌드위치 판넬로 된 주택 1동 18㎡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1,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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