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이 7일 ‘2023 행복한 학교급식’ 공모전 수상작을 선정·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바람직한 식생활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학교급식을 통한 환경보호 실천 등을 위해 지난 10월 18일부터 한 달간 진행됐다.

그림일기, 포스터, 슬로건, 캠페인 사진, UCC등 5개 분야에서 작품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746점이 접수됐다. 

분야별 대상은 △그림일기 유준형(청명초 3) △포스터 김지수(전주서일초 6)·김동현(화정중 2) △슬로건 윤지원(전주서신중 1) △캠페인사진 송진아(문창초 교사) △UCC 신림초(이하빈 등 7명)가 차지했다. 

한편 수상자들에게는 교육감상과 상금 또는 문화상품권이 주어지며, 수상작은 바른 식생활 교육 및 학교급식 홍보 전시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장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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