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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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1일 금융부터 비금융서비스를 아우르는 종합금융플랫폼인 ‘쏙뱅크’를 새롭게 출시했다.

전북은행의 '쏙'뱅크는 ‘한 손에 쏙, 내 맘에 쏙’이란 컨셉으로 금융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금융서비스 및 콘텐츠를 결합해 더 빠르고, 더 쉽고, 더 편리하게 모바일뱅킹 앱의 변신을 꾀했다.

주요 개편 내용으로는 많은 계좌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메인화면, 빠르게 다양한 서비스를 실행할 수 있는 퀵메뉴, 일상 속에서 더 많이 누릴 수 있는 생활 혜택 정보, 나에게 맞는 상품을 추천받아볼 수 있는 상품몰, 우리 지역의 맛집 및 요즘 핫한 장소를 알려주는 생활 혜택 서비스 등 고객에게 한 발 더 다가가는 모바일뱅킹을 구현했다.

또한 한화금융투자와 연계한 주식매매 서비스, 커피 한 잔 값이면 준비할 수 있는 생활보험가입서비스를 비롯해 종합 금융 플랫폼으로써 다양한 금융서비스다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전북은행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지난 7일부터 22일까지 약 2주간 SNS(인스타그램)를 통해 새롭게 출시된 전북은행 모바일 뱅킹의 앱이름을 맞추는 퀴즈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쏙뱅크 출시를 통해 전북은행의 앱은 전면 개편됐다"며 "금융, 비금융서비스를 아우르는 종합금융플랫폼으로 고객에게 더 빠르고, 더 쉽고, 더 편리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해 누구에게나 꼭 기억되는 쏙뱅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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