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대표 노용현)가 지난 19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임실군에 이웃돕기 성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주식회사 천수는 임실군 임실읍에 소재하고 있으며, 20235월에 문을 연 전문 건설업체이다.

노용현 대표는고향인 임실에 작은 정성을 보탤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하고, 추운 겨울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경기 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도 따뜻한 손길을 보내주신 노용현 대표께 감사드리고,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임실=홍대환기자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