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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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19일 본점에서 ‘2023년도 전북은행 대학생 서포터즈 3기’의 해단식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전북은행 대학생 서포터즈 3기로 선발된 24명의 대학생은 5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전북은행 브랜드 이미지 홍보, SNS(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콘텐츠 제작, 내부 아이디어 공모전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다.

또한 전북은행의 ‘전심전력(전북은행의 마음이 전북도민의 힘으로)’ 캠페인을 직접 알리고 실천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기도 했다.

해단식에서 우수활동팀으로 선정된 ‘전브로드’팀은 전북은행의 사회공헌활동과 서비스를 경험하고, 이를 도민들과 대학생들에게 알릴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값진 경험이었다는 뜻을 내비쳤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은행과 Youth 고객, MZ세대를 연결하는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준 서포터즈 3기 덕분에 은행과 고객 사이의 소통이 이어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 대학생 서포터즈를 도내에서 전통 있는 대외활동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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