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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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내년 전북특별자치도 본격 출범을 앞두고 출시한 ‘전북 특별자치도 동행적금’에 국주영은 전북도의회 의장이 가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국주영은 의장은 전북은행 도청지점에 직접 방문해 동행 적금에 가입하며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하는 뜻을 함께했다.

한편, 이번 정기적금 특판 `전북특별자치도 동행적금`은 전북도민이면 누구나 1% 우대 금리가 적용된다.

또 전북은행 입출금계좌로 6회 이상 자동이체 납부 시 0.3%, 마케팅 동의 시 0.2%가 적용되면서 기본금리 4%에 우대 금리까지 최고 연 5.5%의 금리가 제공된다.

적금은 내년 1월 말까지 2,024좌 한정 판매로 영업점 창구에서만 가입할 수 있다. 가입 기간은 12개월이며 불입액은 월 5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1인 1계좌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북은행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1588-4477), 영업점에 문의하면 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기원하며 전북의 미를 시각화한 특별디자인 된 전용 통장 발급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며 "전북은행은 출범을 기념하는 다양한 홍보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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