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3시 50분께 전북 전주시 송천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35분여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음식점 일부(60㎡)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추산 2,6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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