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이인영)은 2일 완주경찰서 3층 강당에서 갑진년 새해를 맞아 완주경찰서장과 각 과장, 파출소장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인영 완주경찰서장은 “다사다난 했던 지난해 큰 사고 없이 묵묵하게 소임을 다해준 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2024년 갑진년을 맞아 각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이원한다.”며 “완주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실력을 갖추고 당당하고 소신있는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완주=임연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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