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과 발맞춰 더 큰 비상을 위해 건물 외벽에 대형 현수막을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오는 18일 128년 만에 새롭게 출범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적인 출범을 응원하고 180만 도민의 관심과 새 출발에 대한 의미를 더하고자 마련됐다.
롯백 전주점 관계자는 "새로운 이름에 걸맞은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시대를 염원하는 마음으로 지속해서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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