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회 김영자 의장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 2024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지난 5일 진행된 전달식은 김영자 의장과 임영옥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사무처장 등 5명이 참석했으며 2024년 적십자회비 모금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적십자 회비는 갑작스러운 재난·재해를 당한 이재민에 대한 구호활동, 도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 긴급 지원, 응급처치 및 수상안전 교육, 청소년적십자(RCY)사업 등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을 전개하는 데 사용된다.

김영자 의장은 “다양한 구호사업으로 우리 사회를 밝혀주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김제시의회도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꾸준히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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